비타민E의 효능과 부작용 권장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비타민에 대한 이야기들을 요즘계속 적고 있는데요. 오늘의 비타민은 여자분들은 더 많이 들어보셨을 비타민입니다.

피부미용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입니다만 막상 자세히 알지 못하는 비타민.

오늘은 비타민E의 효능과 부작용 권장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비타민E란

-비타민E는 한 가지 물질을 말하는 게 아닌 4가지의 토코페롤과 4가지의 토코트리에놀을 총칭하는 명칭입니다.

혈액과 조직세포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이고 불포화지방산 사이에 존재해

불포화 지방산을 보호하는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 작용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비타민E의 효능

-비타민E의 효능에는 항산화 작용에 들어있는에 이는 세포산화와 세포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항산화란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건데 이때 항산화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비타민C와 함께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가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여 암발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E는 암세포 사멸에 최적인 효소 활성화를 막아 항암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E는 혈관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유지하며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과 혈관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알츠하이머 환자가 비타민E를 꾸준히 섭취하면

20% 가까이 진행이 지연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타민E는 햇빛으로 인해 어두워진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유지에 도움이 돼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E는 두피혈액순환을 개선해주고 머리카락 큐티클을 강화하여 머리카락 성장과 탈모장지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E의 부작용

두통이나 메스꺼움 어지러움 설사 복통의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항 혈액응고 치료를 받는 받는 환자의 경우

비타민E를 고용량으로 섭취한다면 피가 더 묽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고 수술이나 기타 시술등을 받을 때에도

사전에 주치의랑 상의 후 복용을 중지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지용성 비타민A D K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해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근육약화 만성피로 유발도 가능합니다.

 

 

 

 

 

비타민E 결핍증

세포막 지질 콜레스테롤의 산화가 촉진되어 세포노화, 염증성 질병, 심혈관질병, 뇌신경손상등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근육 및 신경손상으로 근육량 손실, 근력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활성산소로 인해 적혈구가 손상되어

빈혈증상 및 망막병증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비타민E결핍이 심할 경우 간이나 신장이 손상

될 수 도 있습니다.

 

 

 

 

비타민E권장 섭취량

나이 1~2세 하루섭취량은 5MG 최대섭취량 200MG

6~8세 하루섭취량 6MG 최대섭취량 300MG

12~14세 하루섭취량 10MG 최대섭취량 400MG

15~19세 하루섭취량 11MG 최대섭취량 500MG

19세 이상 하루섭취량 12MG 최대섭취량 540MG

모유수유 중인 여성 하루섭취량 12MG 최대섭취량 540MG

 

 

 

비타민E가 많은 음식

아몬드 시금치 식물성오일 아보카도순무 근대 헤이즐넛 해바라기씨 새우 호박 키위 호두 피스타치오 연어 

등이 있습니다. 주로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타민E의 효능과 부작용 결핍증 권장섭취량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비타민E는 피부뿐 아니라

신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식생활을 골고루 먹으면 결핍증이 올 정도로 부족하지 않은 

비타민이라는 것도 알았는데요. 문제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이럴 때에 식단 구성에 조금이라도

부족하다면 일반식을 할 때보다는 부족증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거죠. 모두들 오늘도 보충제도 식사도 적절히 챙기면서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