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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즘 주의해야 하는 질환. 협심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을 알아봅시다.

by 라라924 2022. 12. 23.

아침에 창문을 열면 상쾌하다! 시원하다는 말보다는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게 이제는 겨울이 목전 앞에 와
있는 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환절기에 접어들면 우리는 여러 가지 질환을 신경 써줘야 하는데요.
일례로 가볍게 지나가는 감기부터 크게 앓을 수 있는 질환까지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몸에서 제일 중요기관인 심장과 관련된 질환 협심증에 대해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우리의 심장에 있는 근육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가슴에 발생하는 통증을 야기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슴통증이 협심증의 대표적 증상인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가슴을 조이는듯한 통증으로 주로 나타나 협심증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불안정형 협심증과 안정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으로 종류를 나눠 볼 수 있는데 협심증이 있음에도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관상동맥 자체가 완전히 막혀버려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이 멈출 수
도 있는 상황으로 심근경색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에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협심증의 원인

원인은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는 고혈압, 당뇨, 비만, 스트레스,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꼽으며 해당 질환이 있는 경우 미리 관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관상동맥 협착 및 혈전이 발생하여 좁아져 있는 관상동맥이 막아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안정형 협심증의 경우 관상동맥 자체가 만성적으로 좁아져 있는 상태에서 특정 조건이 부합되면 발생하는 협심증으로
추운 날씨나 과식 심각한 스트레스로 갑작스레 발생합니다.
-변이형 협심증은 갑자기 관생 동맥이 경련하면서 혈관이 좁아져 증상이 발생하는 협심증입니다.




협심증의 증상


가징 대표적인 협심증의 증상은 바로 흉통. 또는 가슴이 조이는듯한 불편감, 압박감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명치 부위 및 가슴의 가운데 부분을 꽉 누르는듯한 통증을 시작으로 팔이나 목 등으로 통증이 전이되고 복통이나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의 경우 휴식을 취할 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안전형의 경우 계단을 오르는 등의 운동량이 있을 때 변이형 협심증의 경우 아침, 또는 새벽에 휴식을 취할 때 주로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 심근경색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응급상황으로 보시고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협심증의 치료

협심증의 치료방법은 환자의 증상, 나이, 다른 병의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 치료받길 권해 드립니다. 보통의 협심증 치료는 관상동맥우회술, 관상동맥 중제 술,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이 복합적으로 진행되어야 치료가 되는 질병입니다.
관상동맥우회술이란 막힌 관상동맥을 인공혈관이나 신체의 다른 혈관으로 교체해주는 수술이고 관상동맥 중제 술은 혈관 안에 풍선이 부착된 카테터로 혈관을 넓혀주는 수술입니다.



협심증의 예방

협심증의 경우 우리 몸의 제일 중요한 장기인 심장에 관련된 질환으로 되도록이면 발생하기 전에 미연에
예방하는 게 좋은데요. 평상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고혈압, 당뇨의 위험을 철저하게 관리. 고콜레스테롤증, 고지혈증 발생 시 빠른 치료. 저염식과 소식,
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모든 운동을 실행하기 전 온몸의 적당히 예열해주는 준비운동을 꼼꼼히 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식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적절한 체중관리, 스트레스 관리 및 금연을
하는 것이 협심증 에방에 좋습니다.






오늘의 이렇게 협심증에 관하여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떤 질병이던 중요하지 않은 질병이 없겠지만 협심증은 특히나 중요기관인 심장과 연관된 질병으로 미리 예방하며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에이 내가~하고 무시하고 넘어가시지 말고 미리미리 병원에 내원하여 병을 예방하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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