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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골다공증이란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by 라라924 2022. 12. 20.

하늘에서 눈이 펑펑 오고 있습니다. 올해 내리는 눈 중에선 제일 많이 내리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릴 때는 내 집 앞 눈 치우기 많이 들 하시죠? 빙판길에 넘어지면 크게 다치니 안전 장비 잘 갖추고 다니셔야 합니다!!

오늘은 겨울이 되면 더 주의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원인과 증상 진단 방법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골다공증은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막연히 알고 있는데요. 주 연령대가 어르신이긴 하지만 골다공증의 원인과 발병 연령대와 원인은 예상 밖으로 아주 다양합니다.

우선 노화로 인한 발병이 많이 알고 있는 원인들 중 하나지만 중년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비율이 높은 건 폐경으로 인해서 이기도합니다. 폐경을 하게 되면서 에스트로겐이 결핍되고 그로 인해 골다공증의 발병 위험이 아주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거기에 알코올남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스테로이드 약제로 인해서도 발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요즘에 예상 밖으로 발병하는 연령층과 원인이 20~30대 여성분들이 발병하시는데 원인으로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도한 식단 절제 등으로 발병하기도 하고 임신하고 체중 증가를 피하기 식단 절제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의 증상

사실 골다공증은 건강검진에서 발견하지 않는 한  뼈가 부러지기 전에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뼈의 골량이 부족해지면 척추뼈가 휘거나 키가 줄어들기도 하고 심하면 척추 앞면이 일그러지게 되는데요.

문득 정신을 차려 봤을 때 자세가 앞으로 많이 휘었을 때.. 디스크나 염좌 같은 증상이 없이 몸 이곳 저것에서

통증이 직속 될때.폐경기의 여성분들이나 신장 수치가 안 좋을 때 한 번쯤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은 심하면 재채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만으로도 기침으로도 척추골절이 일어나기도 하고

심하지 않게 어딘가에 부딧치거나 넘어졌을 때 뼈가 심하게 부러지는걸로 나타나고는 합니다.

 

 

골다공증의 검사

골다공증의 경우 골밀도를 체크하여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검사상 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이지만 -1~2.5 사이면 골감소증

2.5 이상이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침고로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법

골다공증의 치료의 경우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일단 먼저 골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치료의 방향이 바뀝니다.

보통 골절이 없는 경우는 더 이상의 뼈가 약해지는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압박골절이 있는

경우는 치료의 방향이 바뀌는데 뺘가 약해지는 걸 막아주는 약이 아니라 뼈 생성을 촉진시키는 약이나 주사를 통해

2차 골절을 예방하고 지금 발생한 골절을 빠르게 치료하는 게 중심이 됩니다.

보통 알고 있는 압박골절에 주사치료제의 경우 매일 맞는 주사제와 매달 맞는 주사제가 있습니다만 이건 건강보험이 되지 않아서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골절 발생 전에 뼈의 소실을 막아주는 주사제의 경우 3개월. 6개월 1년에 한 번 맞는 주사제인데 건강보험이 해당되어 비교적 저렴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병원 가서 간단한 검사로 골다공증 미리 치료하시는 게 혹시라도 골절되고 치료하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든 방법이니 미리 검사받고 치료하 기는 걸 추천합니다.

압박골절 생기면 4주에서 심하면 8주를 병원에 입원해서 누워서 지내셔야 하는데 결코 쉬운 일 아니거든요.

 

 

 

 

골다공증의 예방법

 

-과도한 음주를 뼈의 생성을 억제하며 흡연은 여성호르몬 수치를 낮추기때문에 뼈가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금주 내지는 절주를 해주는게 좋고 금연을 해주시는 게 좋으며 흡연을 오랫동안 해 오셨다면 

호르몬 검사를 한번 받아 호르몬 상태를 체크해 두는 게 좋습니다.

-병원 검사와 처방약은 물론이거니와 식사중 칼슘 비중을 높이는 게 좋고 하루에 15분 이상 직사광선을 소주 거나 

피검사를 통해 비타민D 수치를 파악하고 부족하면 보충제나 주사제를 통해서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서 뼈에 받는 무게 부하를 줄여주는것도 중요하고 액티비티가 강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가벼운 걷기를 통해 관절과 근육에 자극을 주어 뼈에도 도움이 되는데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알고도 놓치는 하지만 알고나서 큰 고생을 할 수 있는 골다공증의 원인 증상 검사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골다공증의 경우 일이 생기기 전에 전조 증상이랄 게 없어 더 어려운 질병인데요.

건강검진 시에 미리 확인해두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노년의 부모님들의 경우 뼈가 부러지면 젊은 사람보다 

오랜 시간 고생하고 힘들어하시기에 미리 챙기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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