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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조심해야 하는 질환 2. 쯔쯔가무시병

by 라라924 2022. 9. 5.

가을이 만연해지고 날씨가 너무 좋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여름보다 산으로 들로 나들이가 늘어나는데요.행복한 나들이 후에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질환

두번째.오늘은 쯔쯔가무시병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쯔쯔가무시병이란

쯔즈가무시병이란 진드기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라는 세균을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 의해 생기는 감염병이다,풀.잔디등에 서식하는 진드기로 인해 발생하는 터라 피크닉,성묘,벌초등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쯔쯔가무시병의 증상

 

진드기에물리고 보통 10~12일 가랸의 잠복기가 지나고 증상이 나타난다.잠복기는 짧게는 6일에서 길면 21일까지도 있을 수 있다.쯔쯔가무시 초기 증상은 발열,오한 두통,몸살,피부발진,구토,림프절비대.딱지,복통,결막출혈등이 있다. 약간 몸에 이상을 느끼지만 감기나 독감과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어려운 편입니다.야외 활동을 2주안에 다녀오셨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만하고  몸에 검은색 딱지가 생겼다면 위 질환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딱지는 진드기에 물린 병변이 붉게 변했다 검게 착색되는 건데 주로 몸에 습한곳 가슴,겨드랑이 ,배,종아리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의 치료

쯔쯔가무시병의 경우 감기나 독감등의 증상과 비슷해서 미쳐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심한 경우 혼수상태나 섬망같은 상가 나타날수 있고 심지어는 패혈성 쇼크나 심부전,신부전등이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거나 갑작스레 나타난 감기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의사에게 빠르게 가서 진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일반적으로 초기감염에는 항생제만으로도 가볍게 치료 할 수 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의 예방

쯔쯔가무시병은 현재 예방 백신이 없는 상태라 물리적으로 진드기를 회피하는것만이 최선의 예방의 방법이다.

절대 풀밭에 그냥 앉지말고 돗자리 등에 앉는게 좋고 성묘나 벌초,밭일등을 할때는 바지를 양말안에 집어넣고

작업복으로 진드기에게 노출되는 곳이 없도록 주의하며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모두 세탁해서 진드기가 몸에 닿지 않도록 

주의 해야하며 목욕을 해서 혹시라도 머리카락이나 귀뒤등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 숨어있을 진드기도 모조리 씻어내는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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