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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리전 증후군 pms증후군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by 라라924 2022. 12. 30.

날이 추워지면 안 아프건 곳들이 아프면서 신경 써야 할게 많은데요. 하지만 연중 무휴로 사람을 괴롭히다가
겨울이 되면 더 힘들어지는 질환도 있습니다.오늘은 상시 사람을 괴롭히지만 완치했다는 사람은 찾기 어려운
무서운 그 질환?! 생리전 증후군인 pms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리 전 증후군이란 속칭 pms란


생리 전 증후군이란 통칭 Pms라고 불리는 증후군으로 생리가 시작되기 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는 증후군을 말합니다.


생리전 증후군 pms의 증상

유방통, 두통 , 복부팽만, 근육통 , 관절통 , 체중 증가, 부종, 설사나 변비, 요통 , 소화불량, 병적으로 짠맛이나 단맛을 추구하는 등의 전신에 걸쳐 급격한 신체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는 긴장감, 초조함, 불안함, 불면증,예민함 , 우울감등이 나타나며 때로는 적개심이 들어 주변과 작은 트러블에 큰 싸움을 걸기도 하고 아니면 모든 걸 회피하고 혼자서 있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신체증상과 정신적 증상 둘 다 전신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신체증상과 정신증상이 둘 다 나타나기도 하고 둘 중 하나만 나타나기도 하는 등 매번 비규칙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생리 전 증후군 pms의 원인 및 치료방법

생리 전 증후군 pms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많은 의사들이 생리 직전에 벌어지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에 의해 일어나는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명확한 발생기전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확실한 치료방법은 아직까지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신 여러가지 대증 요법과 생활 관리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은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호르몬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식습관을 바꿔 주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예컨대 짠맛과 단맛 등의 자극적인 식사를 피하고 밀가루,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면 증상이 많이 가라앉는 다고 합니다. 또한 부족한 미네랄이나 비타민,아미노산등을 보충해주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혈액순환을 돕는 반신욕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고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해주는 것 도한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증상들로 인해 힘들경우 산부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고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여러가지 영양제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데 대신 영양제로 인해서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에 신중히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생리전 증후군 pms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치료방법이 없는 난해한 증상으로 우리는
이것을 다스리기 위해 최대한 생활을 관리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게 매달 찾아오는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하니
모두 조금만 신경써서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쾌적한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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