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의 효능과 부작용 권장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내일부터 한파라는 소리에 오늘부터 옷깃을 여미고 출근하던 저는 오늘도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꿀꺽 삼키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오늘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비타민 이야기 중 햇볕만 쐬여도 된다 아니다 안된다 라고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비타민 D에 관해서 효능과 부작용 권장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타민D의 효능

사람들이 보통 흔하게 알고 있는 비타민D의 효능 중 대표적인것은 바로 비타민 D가 칼슘 흡수에 관여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점입니다.
고령자 분들의 경우 가볍게 넘어지거나 부딛히기만 해도 뼈가 부러지기도 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요.
비타민 D는 이걸 막는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니 칼슘과 함께 이걸 섭취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비타민 D는 항염,항균,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D의 결핍은 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위험의 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비타민D의 섭취는 급성 호흡기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비타민D는 구조적으로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비슷해 마치 호르몬 처럼 핵수용체에 결합해 다양한 유전자적인
도움을 일으키는데요.당뇨병 환자에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내성을 낮춰주고 합병증을 예방해주며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밖에 뇌에도 비타민D수용체가 우울증 불면증 치매감소에 도움이 된다고알려져 있고 여성의 배란장애 불임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임신성 당뇨 저체중아 같은 임신 합병증에 도움이 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신중 비타민D가 부족하면 태아 뇌발달 영행및 태아의 면역력 감소와 성장지연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권장 섭취량

어린이들의 경우 최소 200IU~2400IU
13에서 64세 사이 최소 400IU~400IU
64세 이상은 최소 600IU~4000IU

비타민D의 과잉 섭취 부작용

변비가 오랜시간 지속된다.
구강건조증으로 입마름 증상과 갈증으로 물을 수시로 마시고 싶어진다.
심한 탈수와 고혈압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 불명의 피로와 식욕부진증상과 피부 탄력과 회복 속도 저하가 생긴다.
생리주기에 영향을 끼쳐생리불순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메스꺼움 근력약화 두통 신장결석 관절염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비타민D의 결핍증상

비타민D의 대표적인 부족 증상의 경우 체내 인과 칼슘의 부족으로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성장기의 어린이의 경우 뼈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구루병이 발생할 수 도 있고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 골감소증 골연화증 등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근육과 근력의 수축과 관련이 있습니다.수치가 낮아질 경우 근력과 근육의 수축속도를 촉진 시킵니다.
이는 낙상 사고와 연관이 있어 노인들에게는 중요한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세포를 억제하고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 시킵니다.
혈중 칼슘 농도가 높으면 혈관침착이 일어나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비타민D는 칼슘 침착을 억제 시키는 효능을 갖습니다.
혈당수치 조절과도 연관이 있습니다.2형의 당뇨병의 경우 하루에 1000IU 이상 12주 이상을 꾸준히 보충하는것이 유익합니다.

비타민D와 햇빛

많은 사람들이 햇빛을 쐬면 된다고 하는데 연구결과 이 햇빛은 집안이나 차안에서 유리를 투과화는 햇빛이 아니라
직사광선을 쐬야만 효과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햇빛 노출 시간의 경우 햇빛을 쐬면 내 피부가 붉어지는
시간이 30분이라면 그에 절반 15분 정도 노출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보충제를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바타민D의 효능과 부작용 권장섭취량 결핍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아무래도 겨울이 되면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아져 아무래도 비타민D의 결핍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모두 미리 검사하여 비타민 D수치에 신경 써 주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