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협착증1 부모님 허리가 아프시다. 보호자가 됐을때 알아야 것들. 부모님이 연세가 드시고 아프신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자식이 보호자가 되면 모든게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어떻게 할 바를 모르게 되는데 오늘은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었을 때 그중에서도 내과 질환이 아닌 척추질환일 때 자식이 신경 써야 할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적어보려고 한다. 부모님의 허리병이란 젊은 사람들이 겪는 디스크와는 결이 다른 게 어르신들의 척추질환이다. 보편적으로 앉아서 쉬시는 게 편하고 걷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의 경우 급성의 형태로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는 편이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수십 년에 걸쳐서 누적되어 나타나 항상 어느 정도의 요통이나 다리의 불편감을 호소하지만 살살 달래서 활동하시고 동네 지인들과 집 근처에서 주사 한번 맞고 몇 개월 버티고 또 주사.. 2023. 1. 8. 이전 1 다음